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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사계절의 풍광

벚꽃 터널....

   ( 멀리서 본 수녀원 모습)

 

     2024년 봄 원장 모임이 강화 피정센터에서 있었다. 강화 수녀원 건축이 20년이 조금 넘는 역사 안에서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이렇게 만개한 시기에 나는 처음 만난 봄날의 수녀원이었다. 무릉도원 같은 벚꽃 터널을 수녀님들과 거닐면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강화에서 3일을 머무는 내내 벚꽃으로 인한  그 행복했던 시간들이 오래오래 기억 될 것이다.